기아, K5 단종하고 K6 생산하나? 예상도 등장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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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단종하고 K6 생산하나? 예상도 등장에 깜놀!

더드라이브 2025-06-25 17:35:02 신고

▲ 기아 K5 후속 K6 예상도 <출처=KKSStudio>

기아 K5 기반의 후속 모델 K6를 상상한 렌더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아의 디자인 정체성을 접목시킨 세련되고 날렵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기아는 차세대 K5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유튜브 채널 ‘KKSStudio’는 K5의 후속으로 K6를 제작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향후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렌더링을 제작했다.

▲ 기아 K5 후속 K6 예상도 <출처=KKSStudio>

기아의 K6 출시는 터무니없을 수 있지만, 기아의 최근 명명 방식을 고려할 때 K5의 후속 모델이 K6로 이름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

기아는 최근 세단 라인업의 명칭을 재정비하고 있다. 기존 K3는 K4로, K7은 K8로 바뀌었으며, 이러한 흐름에 따라 K5의 후속 모델이 K6로 리브랜딩 될 가능성도 크다. 이는 기아 세단 라인업 내에서의 포지셔닝을 보다 명확히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기아 K5 후속 K6 예상도 <출처=KKSStudio>

렌더링은 기아가 최근 선보인 K4 및 K8에서 차용한 요소들을 중형 세단에 접목시킨 형태로 기아의 최신 디자인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전면부는 기아 고유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하고, 수직형 헤드램프 및 격자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배치해 기아의 패밀리룩을 따랐다. 비록 미래지향적인 변화가 눈에 띄지만, 기존 K5의 디자인 정체성도 일정 부분 유지돼 디자인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 기아 K5 후속 K6 예상도 <출처=KKSStudio>

측면은 패스트백 실루엣을 따라 날렵하고 공기역학적인 비율을 갖췄으며, 앞 펜더 파팅 라인과 나란히 배치된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이 시각적인 역동성을 더한다. 또한,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과 블랙 마감의 DLO 몰딩을 적용해 전통적인 크롬 대신 미래지향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현재까지 기아는 차세대 K5의 출시 시기나 제원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기아가 K4의 후속 내연기관 모델 대신 전기차 EV4를 먼저 선보인 점을 생각할 때, K5의 후속 모델 역시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

현재의 K5가 2019년에 데뷔, 후속 모델이 조만간 등장할 시점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신형 모델이 내연기관으로 출시될지, 전기차로 출시될지, 혹은 두 가지 옵션을 모두 제공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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