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스팀 시장에서 예상치 못한 새 얼굴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쟁쟁한 대형 신작들의 자리였던 스팀 글로벌 인기 최상위권에서, ‘협동 등반’이라는 가볍지만 매력적인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홀인 ‘피크’가 그 주인공이다. 또한,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오버워치2’는 25일 새로운 시즌과 함께 오랜만에 스팀 인기 상위권에 모습을 보였다. 금주의 스팀 시장을 살펴봤다.
▲ ‘피크’
먼저, ‘피크’는 지난 17일 스팀 출시된 온라인 협동 등산 게임이다. 다양한 산의 정상을 목표로 나아가는 것이 전부이지만, 그 안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잡아주고 밀어주며 각종 등반 도구를 활용하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가 펼쳐지며 매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피크’는 25일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게임이 기록한 스팀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 약 10만 명이며, 25일 기준으로도 약 97,000여 명 동접자 기록으로 최근 스팀에서 가장 뜨거운 신작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용자 평가 역시 ‘매우 긍정적(약 1,5000여 평가 중 92% 긍정적)’으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가볍고 귀여운 그래픽 속에서 생존, 탈출, 파밍 등 다양한 목적을 수행하는 협동 게임류가 연이어지는 가운데, ‘피크’는 그중에서도 흔치 않았던 ‘등반’이라는 요소를 통해 대세 게임 반열에 합류한 분위기다.
▲ 6월 25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사진=스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2’는 25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 10위에 안착하며 오랜만에 스팀 판매 상위권에 모습을 보였다.
‘오버워치2’의 인기는 25일 시작한 17시즌의 효과다. ‘파워 업!’이라는 부제와 함께하는 이번 신규 시즌에서는 아틀리스, 이스페란사, 사모아 등 3종의 신규 전장과 전장 투표 시스템, 각종 신규 스킨 및 배틀 패스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함께하고 있다. 또한, 스타디움에서도 빌드 제작실 시스템과 등급 초기화, 젠야타, 시그마, 정크랫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이외에도 현재 스팀에서는 쿵푸 액션 ‘시푸’로 유명한 개발사 슬로클랩의 온라인 축구 게임 신작 ‘리매치’가 글로벌 인기 7위로 순항하는 한편, ‘프레디의 피자가게’ 콜라보 DLC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또한 9위 자리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오버워치2’ 17시즌
한편, 스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플랫폼 내 최대 규모 할인 행사 ‘여름 할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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