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가 다음 달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을 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7월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 무대에 아이브가 선다고 25일 밝혔다.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로 구성된 아이브는 K팝 최정상급 걸그룹이다.
아이브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며 "팬들과 선수들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아이브만의 에너지를 더한 멋진 무대를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K리그 올스타격인 '팀 K리그'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우승팀 뉴캐슬의 맞대결로 첫 경기가 열린다.
이어 8월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선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뉴캐슬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두 번째 경기 하프타임 공연에 나설 아티스트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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