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공식 계정, 슬픈 직장인미 있으시다... 최근 발렌시아가가 업로드한 과거 캠페인 관련 사진들, 어쩐지 직장인들의 영혼 상태를 너무 잘 대변하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신발조차 신기 싫었던 순간, 출근 후엔 시계만 뚫어져라 바라보던 시간, 사진 한 장 한 장이 현실 직장인의 하루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하죠. 오늘도 간신히 출근에 성공한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상황별 맞춤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여러분의 현재 심경을 가장 잘 대변하는 사진은 무엇인가요?
신발을 안 신는다고 출근을 안 할 수 있는 게 아니지요
출근 회피 N일차/ 출처 발렌시아가 공식 SNS
출근해서 시계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고?
그래./ 출처 발렌시아가 공식 SNS
사무실에 저희 집 강아지 데려가도 되나요?
왜냐고요? 그냥 귀엽잖아요/ 출처 발렌시아가 공식 SNS
옛날에 어떤 직장인이 있었은
그냥 있었은. 딱히 출근해서 뭘 하진 않았은./ 출처 발렌시아가 공식 SNS
야근했지만 마스크팩은 못 참지
다크서클 몰골을 보니, 문득 내가 퇴폐 섹시 남돌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출처 발렌시아가 공식 SNS
머리 말리기 전 밀린 카톡 확인 중
사실 그냥 오늘의 출근 셀피 찍는 중/ 출처 발렌시아가 공식 SNS
이거 한 모금만 마시고 일할게요
아, 커피가 좀 많이 뜨겁네.../ 출처 발렌시아가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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