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
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프로골퍼 이보미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태희와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 제가 좀 부럽죠? 헤헤 꺄 태희 언니는 막 찍어도 화보구요. 날씨 좋고 멤버 좋고 많이 웃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희, 이완, 이보미 세 사람이 푸른 잔디 위에서 골프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보미는 김태희의 동생인 배우 이완과 2년간의 교제 끝에 2019년 12월 결혼했다. 이완은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백설공주'(2004) '작은 아씨들'(2004)' '우리 갑순이'(2016~2017),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2008) '레드 블라인드'(2014) '피는 물보다 진하다'(2022) 등에 출연했다.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출산 이후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복귀했다. 이후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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