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설의 인스타그램이 또 한 번 패션 감각을 증명했다. ""라는 이모지 캡션만으로도 감성이 가득한 이 게시물은, 그녀의 20대 중반다운 자유롭고 당당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감각적인 조명 아래 김민설은 쿨톤의 니트 크롭 톱과 루즈한 와이드 팬츠, 블랙 미니 크로스백으로 완성된 하이틴 무드를 과감하게 소화했다.
김민설이 선택한 상의는 실버 그레이 계열의 니트 슬리브리스 크롭 톱. 바디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복부에 살짝 걸쳐지는 실루엣이 전체 룩에 발랄함을 더한다. 특히 얇고 신축성 있는 소재는 여름철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주며, 동시에 힙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하의는 깊은 주름 디테일이 들어간 베이지 톤 와이드 팬츠. 루즈한 핏 덕분에 체형 보정은 물론, 활동성까지 확보한 똑똑한 선택이다.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뉴트럴 컬러 매치에 미니멀한 블랙 크로스백과 실버톤 헤드폰을 매치해 디지털-레트로 무드를 형성했다. 한쪽 스트랩에는 체크 패턴 손수건을 포인트로 묶어놔 소소하지만 센스 있는 연출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20대라서 가능한 룩!”, “이 조합 찢었다”, “무심한 듯 힙하다”라며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런 크롭 니트 어디서 사요?”라는 댓글이 다수 달려 그녀의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도를 실감케 했다.
이 스타일은 단순한 데일리룩을 넘어, 갤러리나 전시회 같은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김민설처럼 상의는 짧고 슬림하게, 하의는 와이드하게 매치하는 게 포인트다. 여기에 헤드폰, 작은 크로스백, 스트랩 포인트로 마무리하면 완성도 높은 20대 Y2K 세미스트리트룩이 완성된다.
트렌드와 나이를 넘나드는 김민설의 스타일은 그 자체로 매뉴얼이 된다. 이번 주말, 그녀처럼 과감하게 크롭 니트 톱과 와이드 팬츠의 믹스로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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