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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나이’이동욱이 순정을 간직한 고독한 남자로 돌아온다.
오는7월18일(금) JTBC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극본 김운경·김효석,제공SLL,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하이그라운드)측은24일,사랑을 위해 모든 걸 내던진 순정파 건달‘박석철’로 완벽 몰입한 이동욱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착한 사나이’는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영화‘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여기에‘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또한 영화‘서울의 봄’ ‘야당’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내부자들’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기획력과 제작력을 인정받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짙은 감성을 장착하고 돌아온 이동욱의 강렬한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이동욱이 열연할‘박석철’은 헤밍웨이 같은 소설가가 꿈이었지만 생계를 위해 원치 않게 건달이 된 인물.누구보다 우직하게 버텨온 그는 삶을 되돌리기로 결심한 순간 첫사랑 강미영과 운명적 재회를 하며 또 한 번 인생의 거센 소용돌이에 빠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건달 박석철의 녹록지 않은 삶을 예고한다.먼저 지친 기색으로 지하철 창가에 기대 숨을 몰아쉬는 박석철의 얼굴 가득한 상처가 심상치 않다.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공허한 눈빛 역시 위태롭다.또 다른 사진 속 박석철의 해사한 반전 미소는 변화를 짐작게 한다.긴 세월 조직에 몸담으면서도 마음 한 켠에 문학 소년의 순정을 간직하고 있던 박석철은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싸움을 시작한다고.과연 차갑고 건조한 삶을 지나는 그에게도 빛이 찾아 들지 궁금해진다.
이동욱은‘착한 사나이’를 선택한 이유로“송해성 감독님,김운경 작가님과 작업해 보고 싶었다.오랜 시간 현장을 지켜오신 두 분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라면서“대본을 봤을 때 작품의 호흡과 대사의 결 등이 새로운 느낌이었고,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도 흥미로웠다”라고 밝혔다.이어“몇 년 동안 장르물,판타지물 위주로 연기를 하다 보니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는 점도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라며 이동욱 표 감성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또“박석철은 마음속 깊이 이루고 싶은 꿈이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현실과 타협하고 사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해‘박석철’캐릭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JTBC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착한 사나이’는 오는7월18일(금)저녁8시50분 첫 방송되며,매주 금요일2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말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 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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