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9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지수가 솔로로 데뷔한 지 약 815일 만의 성과로, 그녀의 음악이 국내외 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수의 음원 수가 단 6곡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소수의 곡만으로 이룬 기록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지수는 1억 스트리밍부터 9억 스트리밍까지 전 구간에서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최단 기록을 연이어 세우며, 명실상부한 ‘기록 제조기’로 자리매김했다.
지수는 2023년 솔로 싱글 앨범 ‘ME’로 데뷔해 타이틀곡 ‘꽃(FLOWER)’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앨범은 첫 주 판매량 117만 장을 넘기며 K-POP 여자 솔로 가수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고, ‘밀리언셀러’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이어 2025년 2월 발표한 미니 앨범 ‘AMORTAGE’에는 ‘earthquake’, ‘Your Love’, ‘TEARS’, ‘Hugs & Kisses’ 등 총 4곡이 수록됐으며, 지수는 모든 수록곡의 작사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진정성을 드러냈다.
가요계 관계자는 “지수의 솔로 활동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행보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스포티파이 내 스트리밍 기록에서도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수는 배우로서도 활약 중이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색깔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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