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나는 솔로' 25기 영철, 인스타 비공개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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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나는 솔로' 25기 영철, 인스타 비공개 후 근황

뉴스앤북 2025-06-24 14:37:06 신고

나는솔로 25기 영철 박재홍 [사진=ENA, SBS Plus '나솔']
나는솔로 25기 영철 박재홍 [사진=ENA, SBS Plus '나솔']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25기 출연자 영철(본명 박재홍)이 후속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시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7기 옥순을 향한 그의 적극적인 팬심과 최근 개인 SNS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만 35세인 영철은 프로축구 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K2리그 소속 부천FC에서 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중학교에서 축구부 지도자로 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비공개 상태다.

'나는 솔로' 25기 출연 당시 영철은 자신을 "3개월 전부터 피아노를 배운 낭만적인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밝은 기운을 가진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당시 그는 17기 옥순을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나는솔로 25기 영철 박재홍 [사진=ENA, SBS Plus '나솔']
나는솔로 25기 영철 박재홍 [사진=ENA, SBS Plus '나솔']

방송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장면은 '손잡기 테스트'였다. 영철은 데이트 후 영숙에게 "손 잡을래?"라고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제안하며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이후 현숙과의 데이트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손을 잡으려 했고, 현숙이 부담스러워하며 어색한 상황이 벌어졌다.

현숙이 영철이 영숙과도 손을 잡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분노하며 '연애 테스트' 논란이 불거졌고, 영철은 "손잡았을 때의 느낌을 중요시한다"고 해명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나솔사계'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영철은 17기 옥순이 등장하자 "17기 옥순님은 전설의 인물이다. 남자들 기수마다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이 많다. 나도 그중 한 명이다"라며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했다.

나는솔로 25기 영철 박재홍 [사진=ENA, SBS Plus '나솔']
나는솔로 25기 영철 박재홍 [사진=ENA, SBS Plus '나솔']

식사 자리에서는 "이상형 만나기 쉽지 않은데 오늘 앞에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옥순 앞에서는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뚝딱거림'을 보이기도 했다. MC 데프콘은 "순백의 여자를 만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라며 영철의 모습을 이해했다.

공개된 '나솔사계' 예고편에서는 영철이 그간 일편단심으로 향하던 17기 옥순에게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니 17기 옥순님께 많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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