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의 감동과 웃음을 잇는 MBC 새 예능 '아임써니땡큐'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칠공주 배우들의 특별한 재회와 여행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인 가운데, 화려한 MC 라인업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는 7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아임써니땡큐'는 영화 '써니' 배우들이 함께 떠나는 우정 여행을 그린다. 단순한 여행을 넘어,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특별한 여정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화 속 '재회'라는 키워드를 그대로 살려, 색다른 장소에서 마주하는 칠공주 배우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아임써니땡큐'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는 바로 MC 라인업이다. 김성주, 강소라, (여자)아이들 우기,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네 사람이 MC로 합류하여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타공인 국민 MC 김성주는 특유의 매끄러운 진행과 유쾌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이끌어가며, 다년간의 여행 예능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의 재미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써니'의 주역이자, 실제로 여행에 참여한 강소라는 스튜디오 MC까지 맡아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존재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녀는 여행 중 겪었던 생생한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시청자들과 더욱 깊이 소통할 것이다.
아이돌 선후배인 우기와 장하오의 합류는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여행지가 중국인만큼, 두 사람은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현지 문화를 소개하며 '아임써니땡큐'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제작진은 "4인 MC의 첫 녹화부터 유쾌한 리액션과 완벽한 호흡이 돋보였다"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써니'의 감동을 다시 한번! 15년 우정의 힘을 보여줄 '아임써니땡큐'는 7월 5일 토요일 밤 8시 4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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