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TZY의 리더 예지가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계단에서 포즈를 취한 이 사진은 단 몇 시간 만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24세의 예지가 선택한 이번 룩은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다시금 입증하며, 트렌디한 무드와 강한 에너지를 동시에 전했다.
예지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레더 슬리브리스 톱을 착용해 상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넥라인을 따라 이어지는 끈 디테일은 보헤미안적인 감성을 더하며 시선을 끌었다. 하의는 애니멀 프린트와 털 소재가 믹스된 미니스커트로 구성되어, 텍스처의 대비를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상·하의 모두 볼드한 디자인임에도 밸런스를 유지한 조합이 돋보인다.
스타일링에 힘을 준 만큼 액세서리도 확실했다. 도톰한 실버 이어링과 심플한 팔찌는 전체 룩의 완성도를 높이며, 짧은 웨이브 헤어와의 조화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예지 언니 진짜 패션 장인”, “이 룩 소화할 수 있는 건 예지뿐”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예지의 스타일은 단순한 연출을 넘어 '자기만의 세계'를 보여주는 데 강점이 있다. 이번 착장처럼 질감이 다른 아이템을 믹스매치하면 한층 과감하고 개성 있는 썸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 포인트는 소재와 실루엣의 콘트라스트를 살리는 것이다.
트렌드를 넘어 스타일의 한계를 확장하는 예지의 행보는 늘 기대를 모은다. 올여름, 예지처럼 과감한 조합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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