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제네시스 대형 세단 G80이 부분 변경을 거친 지 1년 6개월이 흐른 가운데, 벌써 차세대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8년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예측한 렌더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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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 없이 디테일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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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23일,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8년만의 대변혁, erev 파워트레인과 미래 디자인!!>
영상을 통해 차세대 G80을 그렸다. 뉴욕맘모스는 “8년 만에 맞을 놀라운 변화를 미리 엿보는 상상”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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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G80 렌더링에서 전면부는 ‘윙페이스’ 스타일 주간주행등이 날개를 펼친 듯한 인상을 준다. 중앙에는 크레스트 그릴 테두리를 따라 포지셔닝 램프가 더해져, 전체적으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과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뚫린 부분 없이 검은색 단일 패널로 대체했다. 대신 하단 범퍼 디자인을 기존 대비 더욱 과격하게 다듬고, 라디에이터 그릴 역할도 겸하게끔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극대화했다.
측면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리어 펜더다. 볼륨감을 강조해 시각적 무게 중심을 아래로 끌어내려, 보수적인 실루엣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췄다. 윈도우 라인은 기존과 달리 끝까지 뻗고, 손잡이는 플러시 타입으로 바뀌었다.
뉴욕맘모스는 렌더링에 대해 “X 콘셉트와 X 스피디움 콘셉트 속 미래지향적 디자인 언어를 반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상상을 넘어 미래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로드맵”이라며, “프리미엄 세단 기준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 의견은 다양했다. “호랑이가 보이네”, “전면부는 꽤 그럴싸하다”, “달라진 게 뭐야?”, “별로네“ 등등 여러 반응이 겹쳤다. “본인 뇌피셜을 오피셜처럼 쓰네”, “차 디자인 직접 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라는 비판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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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기본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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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G80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바는 많지 않다. 하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모든 파워트레인을 전동화한다는 것이다. 내년 출시 예정인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후륜구동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순수 전기차가 기본이 되는 셈이다.
여기에 GV70으로 먼저 선보이는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도입 가능성도 언급 중이다. 일반적인 하이브리드처럼 엔진을 탑재하지만 이는 순전히 충전 역할만 담당하고, 배터리와 모터로 구동하는 구조로 이뤄진다.
한편, 현행 G80은 월평균 판매량 3천 대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출고는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측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 출고가 이렇게 빨라?』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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