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크롭탑+니트쇼츠+양갈래 브레이드…청순과 도발 사이 그 아찔한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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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크롭탑+니트쇼츠+양갈래 브레이드…청순과 도발 사이 그 아찔한 줄타기

스타패션 2025-06-24 0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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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아이브 장원영이 또 한 번 인스타그램을 달궜다. “”이라는 짧은 이모지 멘트와 함께 공개된 이번 사진은 Miu Miu 매장에서 포착된 듯한 공간 속, 장원영의 섹시무드 스타일링이 단연 돋보인다.

시선을 끄는 포인트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크롭 니트 투피스다.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가 교차된 빈티지한 컬러 조합이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자아낸다. 상의는 짧은 소매와 몸에 꼭 맞는 실루엣으로 바디라인을 부각시키고, 하의는 허리 라인을 여유 있게 감싸는 니트 쇼츠로 다리 라인을 매끈하게 강조한다.

/사진=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이너로 매치한 블랙 크롭탑은 전체 룩에 볼륨감을 더하며, 그윽한 시선과 함께 장원영만의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완성한다. 헤어는 정갈하게 땋은 양갈래 브레이드로 귀여움과 성숙함을 동시에 연출했고, 골드 이어링과 초커 목걸이, 베이지 컬러의 미우미우 크로스백이 아이덴티티를 선명히 각인시켰다.

네티즌들은 “눈빛이 너무 치명적”, “니트 투피스 이렇게 섹시하게 입을 수 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함께 놓인 Miu Miu 로고 부채까지 디테일을 챙긴 모습에서 장원영의 브랜드 소화력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

크롭 니트 세트업은 여름철에도 포인트 있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장원영처럼 실루엣이 살아 있는 크롭탑과 쇼츠를 매치하고, 심플한 이너와 클래식한 소품으로 마무리하면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섹시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니트가 뜨거운 계절의 룩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은 이제 접어두자. 장원영은 이번 룩을 통해 니트 투피스의 새로운 계절 공식을 써 내려갔다. 이번 주말, 장원영처럼 Miu Miu 감성으로 섹시하고 시크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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