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올해만 네 작품' 추영우, 오늘 '제2의 선업튀'…♥국민 첫사랑도 꿰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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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올해만 네 작품' 추영우, 오늘 '제2의 선업튀'…♥국민 첫사랑도 꿰찰까

엑스포츠뉴스 2025-06-23 17: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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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추영우가 연타석 흥행을 노린다. tvN에서 제2의 '선재업고 튀어'를 자신한 가운데, 국민 첫사랑 타이틀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3일 오후 8시 50분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첫 방송된다.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올여름 시청자들에게 풋풋한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극 중 추영우는 배견우 역할을 맡아 열연한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청춘 로맨스에 도전하는 것. 추영우는 신인 배우임에도 올해만 세 편의 드라마를 찍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 초 JTBC '옥씨부인전'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흥행을 이끌었다. 또한 '광장'까지 모두 다른 장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엔 '국민 첫사랑' 타이틀에 도전한다. 했다 하면 대박을 터뜨리는 추영우가 이번 드라마에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JTBC '옥씨부인전'을 통해 안방극장을 접수했을 당시, 187cm의 큰 키도 주목받으며 '지난해엔 변우석, 올해는 추영우'리는 이야기도 나오며 제2의 변우석이라고도 언급됐다. tvN 월화드라마로 청춘 로맨스를 선보인다는 점까지 똑같다. 지난해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선재업고 튀어'만큼의 인기를 누릴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박상혁 미디어사업본부 채널사업부장 또한 지난 2월  ‘CJ ENM 콘텐츠 톡 2025’에서 '견우와 선녀'에 대해 "제2의 '선재 업고 튀어'가 될 거라고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자신했다.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가운데 추영우가 또 어떤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오늘(23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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