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계에 충격을 안긴 ‘언더테일’의 후속작 ‘델타룬’의 챕터 5가 내년 출시된다.
▲ ‘델타룬’
‘델타룬’은 토비 폭스가 디렉터를 맡아 델타룬 팀이 제작 중인 인디게임이다. 게임은 2018년 챕터 1을 시작으로 약 3~4년의 개발 주기를 거쳤고, 지난 5일 챕터 3과 4를 포함한 정식 버전이 출시됐다. 정식 버전의 가격은 2만9천8백 원으로 정식 버전을 구매한 유저는 이후 업데이트되는 챕터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의 ‘챕터4’ 엔딩 크레딧은 게임이 계속될 것을 암시하며, 챕터 5가 내년 출시된다고 예고했다. 다만, 구체적인 날짜나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게임은 3+4 챕터를 선보인 5일, 스팀에서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 1위,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 13만 명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스팀 플랫폼의 4만 4천여 개의 리뷰 중 98% 이상이 호평을 보내며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게임은 공식적인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음에도 리뷰란에서 많은 한국어 유저의 리뷰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디테일과 게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명작게임. 단점은 출시 주기", "돈이 아깝지 않다"는 반응이 나온다.
한편, ‘델타룬(deltArune)’은 전작 ‘언더테일(UNDERTALE)’ 게임 명의 애너그램*으로, 세계관을 공유한다. 개발진은 QnA를 통해 이번 게임의 엔딩이 하나가 될 것으로 밝혔지만, “끝에 도달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면서 해석의 여지를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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