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정유인의 근황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밝기나 채도 조정 없이도 생생하게 드러난 강렬한 태닝 자국, 그리고 깊은 등 근육 라인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셩복 입은 거 아님"이라는 멘트처럼, 단 한 장의 거울 셀피가 여름보다 더 강렬한 섹시무드를 발산했다.
짙게 태닝된 피부 위로 선명하게 남은 수영복 자국은 그녀가 얼마나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왔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어깨에서 허리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곡선과 선명한 등 근육은 마치 인체 조각을 보는 듯하며, 스포츠 선수 특유의 건강한 섹시함을 제대로 보여준다. 특히 거울을 이용해 촬영된 이 사진은 실루엣 자체만으로도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건 그냥 아트다”, “섹시함의 정의가 바뀐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촬영 배경은 자연광이 은은히 스며드는 미니멀한 공간으로, 정유인의 피부 톤과 대비를 이루며 더욱 도드라진 비주얼을 연출했다. 이처럼 아무런 장식 없이도 오롯이 존재감만으로 시선을 압도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룩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스타일링 요소 없이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피부 톤 관리와 체형 보정에 집중한 바디핏 연출이 포인트다.
강렬한 여름, 태닝과 근육이 만드는 새로운 섹시 아이콘. 정유인처럼 숨김 없는 자신감과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이번 시즌 가장 뜨거운 뒷모습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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