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혜진이 딸 지온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최근 윤혜진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요즘 머하고 살았냐고요? 말도 마세요.. 다사다난 이슈 가득 근황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엄지온 얼굴에 이제부터 이모지나 모자이크나 이런게 아마 들어갈 것 같다. 갑자기 노출을 이제 안 하겠다는 선언을 하더라"며 앞으로 영상에서 딸 지온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춘기 이런 게 아니라 뜻이 있나 보더라. 너무 나가고 싶은데 참는 거라더라"며 지온의 얼굴을 숨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다시 나오긴 나올건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곘다. 성인이 될 수도 있고"라며 "어찌됐든 보고 싶은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는 지온이 함께 했지만, 지온의 얼굴에 어린시절 사진과 이모티콘 등을 삽입해 실제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사진 = '윤혜진의 what see 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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