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일리 사이러스의 맥퀸(McQueen) 착장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19일,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비욘세 ‘Cowboy Carter’ 투어 공연에 등장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맥퀸 20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 커스텀 룩을 착용해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그녀는 타투에서 영감을 받은 스텐실 자수 디테일의 골드 크리스털, 버글 비즈, 스팽글 장식이 더해진 베이지 튤 점프수트에 골드 크리스털 타투 스텐실 자수가 더해진 베이지 레더 헤론 부츠와 실버 메탈 및 크리스털 소재의 T-바 링을 착용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맥퀸은 해외 셀럽들의 공식 석상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로드] 이수민 기자 s00min1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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