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메가마케팅 ] 최첨단 AI 카메라 개발 벤처기업 엘유프로젠은 최근 통영시에 해양 재해·재난 감시용 엘유프로 AI 카메라(SV1-DS1001)를 납품 및 설치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통영시에 재해·재난 감시용으로 설치된 엘유프로 AI 카메라는 도심지를 비롯해 산악·해양 지역에 특화된 Defog 기능을 통해 산불과 해무, 우천, 미세먼지 등의 저시정 환경에서도 초고화질·고선명도 영상 이미지를 제공하며, 야간 장거리에서도 사물을 식별할 수 있는 고배율 광학 줌(Zoom) 렌즈를 탑재했다
또한 IP66 등급의 방진·방수 설계와 와이퍼가 내장됐고,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인증을 획득해 해킹과 무단 접근, 데이터 유출 등 외부의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민감한 영상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김세호 엘유프로젠 대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및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서, 최첨단 AI 카메라 영상 솔루션을 제공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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