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블루 셔츠에 로퍼까지, 프렌치 감성 제대로 살린 공항 패션

/사진=최우식

 

배우 최우식이 프랑스 감성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미(AM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그는 지난 23일 아미 '2026 S/S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최우식은 이날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와 여유로운 핏의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블랙 토트백과 컬러 블록 로퍼를 활용하여 실용성과 개성을 동시에 살린 점이 돋보인다.

/사진=최우식

 

그가 착용한 모든 아이템은 아미(AMI) 제품으로 알려졌다. 최우식은 특유의 감각으로 아미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움과 진정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한편, 최우식은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 출연을 확정 짓고, 2025년 하반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최우식의 이번 공항 패션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남성들에게 좋은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그의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의 패션 영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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