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남성복 박람회 피티 워모에서 새로운 남성복 컬렉션 'TOMMY HILFIGER New York'을 선보이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컬렉션은 뉴욕 테일러링에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더해, 타미 힐피거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TOMMY HILFIGER New York' 컬렉션은 프리미엄 수트와 프레피 테일러링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타미 힐피거 아카이브를 상징하는 네이비 페니 크레스트 라벨을 사용해 최고급 라인임을 강조했다. 총 19개의 룩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편안한 포멀 스타일을 기반으로, 아이코닉한 아메리칸 프레피 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미 힐피거는 "포멀웨어의 예술이 다시 돌아왔다"라며 컬렉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오늘날의 문화 아이콘들은 격식 있는 스타일을 즐기고 있으며, 이는 전통적인 테일러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40년 전 브랜드를 시작할 당시처럼, 이번에도 클래식한 코드에 유쾌한 아메리칸 감성을 더해 새롭게 풀어냈다"고 덧붙였다.
이번 컬렉션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핏과 부드러운 구조감에 있다. 프린스 오브 웨일즈 체크 블레이저와 릴렉스 핏 쇼츠의 조합, 데님 위에 걸쳐 입는 캐주얼 스포츠 코트, '타미 레드' 컬러 블레이저와 크리켓 스웨터의 레이어링 등은 현대적인 스타일링을 잘 보여주는 예시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에어닷 퍼포먼스 원단으로 현대화한 경량 수트, 고급스러운 쿨 울과 린넨 소재의 클럽 블레이저, 시그니처 컬러 수트, 실크 혼방 니트 폴로 셔츠 등이 있다.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테수티 디 손드리오의 고급 원단을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장 또한 뉴욕 멤버십 클럽 문화를 모티브로 브랜드 상징색인 레드, 화이트, 블루로 꾸며져 'The Hilfiger Social Club'이라는 특별한 공간을 연출했다. 루시앙 라비스카운트를 비롯한 글로벌 VIP 게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타미 힐피거의 이번 컬렉션은 헤리티지 스타일을 재해석하여 대담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현대 남성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2026년 2월부터 전 세계 주요 타미 힐피거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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