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후원금은 어린이 병원의 진료시설과 의료환경 개선 등 더 나은 환경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시영은 앞서 2020년 코로나19 당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 부모 여성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사단법인 두루에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특히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법 제도 개선과 소송은 물론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며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했다.
이어 2021년과 2023년에는 해마다 아름다운재단에 1억 원을 기부,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 지원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주거 안정과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처럼 이시영은 아동부터 청소년, 한부모 가정, 취약계층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ENA 새 월화 드라마 '살롱 드 홈즈'를 통해 활기찬 매력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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