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고소영 보고 죽나 싶었는데…인생 살만해" (오은영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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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고소영 보고 죽나 싶었는데…인생 살만해" (오은영 스테이)

이데일리 2025-06-23 11:26: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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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고소영 누님이요? 33년 간 묵혀둔 토크가 어마어마합니다.”

왼쪽부터 문세윤, 오은영, 고소영(사진=MBN)


문세윤이 23일 진행된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고소영에 대해 전했다. 자리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배우 고소영, 개그맨 문세윤, 이소진 PD가 참석했다.

문세윤은 44세에 ‘막내’가 됐다. 오은영, 고소영과의 호흡을 묻자 문세윤은 “오은영 박사님과 함께하는 걸 아내,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라며 “고소영 누님은 워너비 아니겠나”라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또 문세윤은 33년 만에 고정 예능에 나서는 고소영을 언급하며 “어릴 때부터 ‘언제 고소영을 볼까. 고소영 한 번 보고 죽나’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인생은 정말 살만한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너무 설레고 얘기도 잘 통하고 생각보다 너무 재밌다”라며 “김치로 비유하면 겉절이부터 묵은지까지 다양한 토크들이 준비돼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아픔을 경험한 사람들이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입소,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의 리얼 예능이다. 오은영, 고소영, 문세윤 세 사람은 입소자들과 1박 2일을 함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오은영 스테이’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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