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3층 1회의실에서 KBS2 '스모킹 건'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안현모, 유성호 교수, 김종석 PD가 참석했다.
이날 유성호 교수는 "우리 프로그램에서 안현모의 역할이 크다. 과거 기자 역할을 한 안현모가 시청자들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문을 적재적소에 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반 범죄 흥미 위주의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서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노고와 과학적인 여러 사안들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고 자신했다.
범인을 가리키는 결정적 증거, '스모킹 건'.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기 위한 수사관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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