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100억대 아파트 공개…이웃은 주윤발·주성치·양조위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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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100억대 아파트 공개…이웃은 주윤발·주성치·양조위 (‘백반기행’)

TV리포트 2025-06-23 02:03:39 신고

[TV리포트=조은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사는 홍콩 부촌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여경래 셰프와 홍신애 요리 연구가가 등장했다. 세 사람은 홍콩 미식 투어를 떠났다.

이날 피크트램을 타고 가던 허영만은 경치를 둘러보며 “여기도 아파트가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홍신애는 “여기 아파트가 장난 아니게 비싼 아파트다. 최고 부자 동네다. 주성치, 양조위, 주윤발, 홍금보 등 다 여기 집이나 별장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강수정 아나운서도 여기 산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허영만이 집값을 궁금해하자 여경래는 “여기는 기본 100억 이상 되는 곳이다. 돈 많은 사람들이 사는 가장 대표적인 부자 동네”라고 답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KBS 예능 ‘해피선데이: 여걸 파이브’, ‘여걸식스’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6년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원조 ‘아나테이너’의 원조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재직 중인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제민 군을 두고 있다. 현재 강수정은 홍콩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시세는 80억 원가량이다.

강수정은 지난해 8월 6차례 시험관 시술과 3번의 유산 끝에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얻은 과정을 고백했다. 당시 강수정은 “이건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 주사를 미친 듯이 찌른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그는 “그때 원장님이 ‘아이 키우고 2년 뒤에 한 번 더 하자’고 했다. 그래서 내가 ‘절대 안 한다. 다시는 안 한다’고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남편 역시 “이제 됐다. 하지 말자”라며 현재 아들 하나로 충분하다는 뜻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강수정,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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