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이제는 ‘진짜 나’를 잘 아는 나이다. 모델 아이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올화이트 셔츠 드레스 룩은 그 사실을 고스란히 증명한다. 햇살과 나뭇잎 그림자가 겹쳐진 벽 앞, 눈을 감고 자연을 느끼는 듯한 그녀의 모습은 절제된 아름다움 그 자체다. ‘진짜 스타일은 좋은 것 몇 개만 고르는 것’이라는 멘트처럼, 군더더기 없는 구성 속에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아이린은 클래식한 카라 셔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롱한 기장과 플레어 실루엣은 걸을 때마다 부드럽게 흩날리며 우아한 무드를 완성한다. 핏은 허리 라인을 슬쩍 감싸며 전체적인 실루엣을 정돈해주고, 톤온톤으로 매치한 아이보리 컬러의 Gather 백은 간결한 룩에 감성을 더하는 포인트로 작용했다.
크리미한 백은 유연한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드레스의 부드러운 소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가방에 달린 우드 비즈 스트랩 장식은 세련된 디테일로 시선을 끌며, 전체 스타일에 따뜻한 유기적 느낌을 더했다. 슈즈는 블랙 슬립온으로 안정감을 더하면서도, 발등을 드러내는 디자인으로 가볍고 산뜻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30대의 여유가 느껴지는 미니멀룩”, “화이트 드레스를 이렇게 시크하게 소화하다니”, “아이린이니까 가능한 절제미”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에 진심이 느껴진다는 반응도 다수였다.
화이트 셔츠 드레스는 체형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도 우아함을 유지할 수 있는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아이린처럼 백과 슈즈에 힘을 덜어 전체 톤을 정리하면, 간단하지만 완성도 높은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린처럼 ‘덜어냄’의 미학이 담긴 미니멀 여름룩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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