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훌쩍 자란 모습에 추성훈 ‘울컥’…야노 시호와 역대급 화보까지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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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훌쩍 자란 모습에 추성훈 ‘울컥’…야노 시호와 역대급 화보까지 (‘내생활’)

TV리포트 2025-06-23 00:44:16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사랑이는 뭉클한 이벤트로 부모도 몰랐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엄마 야노 시호의 모델 데뷔 30주년을 축하하는 사랑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랑이는 광고 촬영차 한국을 찾은 엄마를 위해 통역사로 나섰다. 이를 위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했다는 사랑이는 사진작가의 요구를 엄마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등 멋진 활약을 펼쳤다.

또한 아빠의 프러포즈에서 영감을 얻은 사랑이는 예쁜 촛불 길을 만들어 야노 시호를 초대했다. 그 끝에는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의 멘트에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사진작가의 제안으로 엄마와 함께 화보를 찍게 된 사랑이는 어느새 훌쩍 자라 엄마와 쌍둥이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를 본 추성훈은 “좋은 사진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이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의 고등학교로 일일 견학에 나섰다. 준수는 사랑에게 자신의 최애 분식점부터 최애 장소까지 소개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줬다. 또한 사랑이는 예고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아직 중학생이지만 고등학생 언니들과 달리기 시합에서 압도적인 스피드로 이기고 연기 수업에서는 예상치 못한 재능을 보여준 사랑이의 새로운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사랑이가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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