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李대통령·여야 지도부 회동, 청문회 제도개선 협의 물꼬 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병기 "李대통령·여야 지도부 회동, 청문회 제도개선 협의 물꼬 터"

모두서치 2025-06-22 20:34:0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2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간 회동을 놓고 "오늘의 만남이 정쟁보다 민생, 비난보다 해법, 단절보다 소통의 정치를 여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대통령 관저에서 여야 지도부가 함께 오찬을 가졌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낮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김 직무대행,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송언석 원내대표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가졌다.

김 직무대행은 "정쟁을 넘어 국정의 책임을 나누며 민생 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정치 복원의 출발점이었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외교 현안과 G7 정상회의 성과를 직접 공유하시며 '이제는 여야를 넘어 국익 중심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셨다"고 했다.

이어 "오늘 회동에선 여야가 추경(추가경정예산) 예산의 조속한 처리와 대선 공통 공약의 신속한 이행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또한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등 제도적 과제도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의의 물꼬를 텄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신뢰에서 출발해 실천으로 완성된다. 민생은 속도가 생명"이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회복과 변화로 답해야 할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