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의외로 자취 10년차? "15살 때부터 집 나와서 살아"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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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의외로 자취 10년차? "15살 때부터 집 나와서 살아" (1박 2일)

엑스포츠뉴스 2025-06-22 18:47: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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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유선호가 의외로 자취 10년차임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자취 10년차임을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선호는 김종민과 함께 설거지를 하면서 자취 10년차라는 얘기를 했다.



김종민은 유선호가 어릴 때부터 자취를 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유선호는 "열다섯 살 때부터 나와서 살았다. 그때 숙소생활을 했는데 이런 건 다 내가 했다"면서 설거지를 기가 막히게 한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자신의 경우 스물세살 때부터 혼자 살았다고 했다.



유선호는 숙소 생활 당시에는 일곱 명, 여덟 명씩 한방에서 자느라 잠도 제대로 못잤다고 했다.

유선호는 문세윤처럼 코를 고는 친구들이 2명 더 있었다고 덧붙였다.

유선호는 숙소 생활을 끝내고 혼자 살기 시작한 후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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