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인격상실 위기 "찢어지기만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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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인격상실 위기 "찢어지기만 해 봐"

모두서치 2025-06-22 18:01: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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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디저트의 세계에 눈을 뜬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초고난도 '판단 크레이프 케이크'를 만들다 위기에 처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9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기현이 얇은 크레이프 반죽 사이에 크림을 발라 쌓아올리는 '크레이프 케이크'에 도전한다.

막내의 야심찬 도전에 배우 류수영은 "(반죽이) 되게 잘 찢어진다. 두 장 정도 찢어지면 인격을 상실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전했다.

또 배우 윤경호가 툭 쳐서 찢어질 경우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윤경호X기현 사이에 전운이 감돌았다.

윤경호는 "근처도 안 갈게"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카야 잼의 주 재료인 ‘판단 잎’을 넣어 '판단 크레이프 케이크'를만들겠다는 기현을 보며 윤경호는 "기현이는 약간, 장인 같은 느낌이 있다"며 동생의 기를 살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기현은 얇은 반죽이 찢어질까 봐 젓가락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뒤집은 뒤, 모든 집중력을 쏟아부어 대망의 첫 장을 구워냈다.

형들의 박수가 쏟아지는 와중, 윤경호는 "이렇게 120번만 하면 되겠다"는 너스레로 기현을 놀렸다.

그런가 하면 기현은 "카페에서 하시는 분들은 수지타산이 맞느냐"며 정성이 가득 들어갈 수밖에 없는 크레이프 케이크의 가격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류수영 또한 "적어도 그것보다는 뭔가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지? 그렇게 하면 8만원은 받아야 먹고 살겠다"며 동의했다.

한편, 브루나이에서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개발한 색다른 '류학레시피'가 오는 29일까지 경기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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