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붉은 수영복' 자태 뽐내며 제주살이 공개…"제2의 이효리" 등극? 돌고래 만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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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붉은 수영복' 자태 뽐내며 제주살이 공개…"제2의 이효리" 등극? 돌고래 만남까지

메디먼트뉴스 2025-06-22 16:4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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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하며 여전한 패셔니스타 면모와 함께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여러 차례 제주도를 방문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그는 이번에도 '제2의 제주댁', '제2의 이효리'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월 21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유난히 다정했던 이번 제주살이 좋았던 곳들 숙소, 세 번이나 방문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 번이나 점심에 찾았던 식당, 거의 매일 찾았던 식당, 자주 들른 카페 여기서는 사랑스런 강아지를 만나고 우리 가족 강아지앓이가 시작되었지요"라며 긴 글을 남겼다. 그는 이와 함께 자신이 즐겨 찾은 곳의 상호명을 꼼꼼히 적어 올리며 '홍보 요정'으로 톡톡히 활약했다.

특히 김나영은 "돌고래 만난 곳은 '대정노을해안로' 네비게이션에 치고 가서 도착하자마자 운 좋게 돌고래 떼를 만났어요! 제주도는 가면 갈수록 좋아지는 곳인 거 같아요. 제주도에서 진심으로 멋지게 자신만의 식당과 카페, 공간을 운영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라며 제주살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늘씬한 몸매를 부각하는 붉은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을 입고 실외 자쿠지를 걸어가는 등 화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군살 없는 몸매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녀들과 함께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는 김나영은 특히 제주도에서 오랫동안 머무는 모습으로 '제2의 제주댁', '제2의 이효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나영의 사진을 접한 후 "진짜 날씬하다", "볕에 알맞게 탄 피부가 너무 아름다워요", "맛집 리스트 공유 감사합니다! 꼭 가볼게요" 등 다양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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