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오로라의 성지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보다 가성비 높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체크해두자.
캐나다관광청에 따르면, 올 가을 오로라 여행객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 예약시 옐로나이프 시내와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 간 왕복 경비행기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Blachford Lake Lodge)는 옐로나이프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롯지 타입의 숙소로, 오로라를 더 특별하게 관찰할 수 있는 최적지다. 홍현희, 제이쓴 커플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와 옐로나이프 시내 이동시간은 '경비행기'로 약 30분 거리. 환상적인 오로라 장관을 보기 위해 단 30분이면 이동하면 된다. 특히 특별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무료로 경비행기를 탈 수 있는 것.
롯지 바로 옆에는 호수가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낮에는 가을의 시원하고도 찬란한 단풍 아래 하이킹, 패들 보트, 낚시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고, 밤에는 일부러 차를 타고 나가거나 투어를 이용하지 않아도 롯지에서 머리 바로 위로 떨어지는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청정 자연 속에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오로라를 만끽할 수 있다.
롯지가 위치한 옐로나이프는 전 세계 오로라 헌터들이 앞다투어 찾는 오로라의 성지다. 연중 240일 이상 오로라가 출현하는 곳으로 특히나 올해는 여전히 태양 활동 극대기 시즌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하고도 화려한 오로라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옐로나이프가 속한 노스웨스트 준주는 북위 62도의 위치로 오로라 오발 바로 아래에 위치한다. 오로라 오발은 1년 내내 오로라가 쉽게 형성되는 최적의 환경을 가진 북위 60~70도 지역으로 옐로나이프에서는 고개를 들면 머리 위에서 쏟아질 듯 떨어지는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나다 내에서도 낮은 강수량과 습도, 어둡고 넓은 하늘을 갖춘 데다가 시내에서 5분만 이동해도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는 시설에 도착할 수 있는 지리적인 요건 등 오로라 관측에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대한민국보다 위도가 높은 옐로나이프에는 가을이 일찍 찾아온다. 8월 중순경부터는 백야가 끝나고 옐로나이프의 가을 오로라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더위는 한풀 꺾이고, 적당히 선선한 기후 아래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다는 뜻. 말 그대로 포근한 기온 조건에서 겨울보다 더 가벼운 옷차림으로 편하게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시즌이다.
한편, 옐로나이프까지는 밴쿠버나 캘거리, 에드먼튼 등을 경유해 도착할 수 있으며 밴쿠버나 로키와 같은 캐나다의 인기 여행지를 함께 결합한 여행을 쉽게 계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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