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박진영, 위기의 원미경 구했다.. 명의도용 기소유예 이끌어 (‘미지의 서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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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박진영, 위기의 원미경 구했다.. 명의도용 기소유예 이끌어 (‘미지의 서울’)[종합]

TV리포트 2025-06-22 13:41:19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지의 서울’ 박보영이 특유의 추진력으로 벼랑 끝 원미경을 구했다.

22일 tvN ‘미지의 서울’에선 로사(원미경 분) 사건을 해결하는 미지(박보영 분)와 호수(박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사가 명의 도용 및 사문서 위조로 벼랑 끝에 몰린 가운데 미지는 쓰레기를 뒤져 검찰이 보낸 서류를 찾아낸 터.

놀란 호수가 절도죄를 강조하며 만류했음에도 미지는 “선생님 글 못 읽으시는 거 법이 알아? 경찰이 알아? 우리만 알잖아”라고 일축했다.

“정확히 무슨 상황인지 모르는데 우리가 나서서 될 게 아니야”라는 호수의 말엔 “유미래도 나한테 들키기 전까진 말 안 했어. 우린 가족이라도 있지, 선생님은 아무도 없잖아. 도움을 청하는 방법도 모르실 거고. 그런 사람을 아무 말 없다고 내버려두는 게 맞아? 난 지금부터 법을 어길 생각이야”라며 의욕을 보였다.

로사의 진짜 이름은 ‘상월’이다. 이날 상월은 로사로 살게 된 삶의 역정을 털어놓으며 “등본, 통장, 이름이 필요할 땐 그 이름을 같이 썼지. 그렇게 몇 년 악착 같이 살았더니 운 좋게 헐값에 나온 이층집 살 돈이 모였어”라고 고백했다.

진짜 로사는 상월을 위해 ‘인생은 시와 닮아서 멀리서 볼 땐 불가해한 암호 같지만 이해해보리란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비로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알게 되지요. 상월이 어떤 사람인지는 세 글자로 담을 수 있어요. 김로사. 나쁜 건 모두 자기만 갖고 내겐 좋은 것만 주려는 착한 마음씨가 제 이름 석자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라는 내용의 편지도 남겼다.

여기에 로사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상월의 소식을 듣고 탄원서를 제출한 결과 상월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에 호수가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선생님”이라며 웃었다면 미지는 “저는 잘될 줄 알았어요. 제가 꿈을 꿨는데 아침에 해몽을 보니 이게 너무 좋은 일이라는 거예요. 내가 부정탈까봐 두 사람한테 말도 못하고”라며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나를 ‘읽어주는’ 사람들의 등장. 그 소중한 존재가 된 미지와 호수를 보며 미소 짓는 로사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감동을 안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지의 서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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