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더헤븐 마스터즈 2025' 최종 라운드가 시작 된 가운데 대회가 열리는 는 '더헤븐 리조트'에 구름 관중이 모였다.
2025시즌 KLPGA투어 13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막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더헤븐 마스터즈'는 명문 골프 코스를 자랑하는 더헤븐 리조트가 주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의 출전과 풍성한 부상 및 이벤트,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대회 첫째날에는 강풍 등 기상악화 속에 경기가 치러졌다. 2번의 경기 중단 끝에 1라운드는 순연 됐다. 둘째날 1라운드 잔여 경기와 2라운드가 펼쳐졌으며 이다연, 이지현3, 김나영, 유현조 등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대회 열기가 고조 된 가운데 23일 최종 라운드가 시작 됐다. 화창한 날씨에 수많은 갤러리들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특히 갤러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이 마련, 대회장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다. 갤러리들은 핫도그, 닭강정,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따로 마련 된 테이블에 앉아 커피와 음료를 마시기도 했다.
3라운드 초반 이다연이 선두를 달리고 이지현3, 김나영 등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과연 최종 우승은 누가 차지할 지 주목된다.
더헤븐 리조트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더헤븐 마스터즈'는 SBS골프 및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안산(대부도)=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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