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콩고, 2월에 내린 코발트 수출금지령 3개월 연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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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2월에 내린 코발트 수출금지령 3개월 연장 발표

모두서치 2025-06-22 10:36:51 신고

사진 = 뉴시스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 DRC)이 코발트 수출의 임시 중지 기간을 향후 3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국내와 국제 시장의 코발트 재고량이 여전히 지속적으로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수출금지 연장은 지난 2월에 발표한 4개월간 수출 중단에 이어서 나온 것이다.

수출금지 기간 연장은 이 날 민주 콩고의 전략적 광물시장 규제감독원(ARECOMS)이 발표했다. 이 기관은 콩고의 중요 광물과 원석 등의 무역 거래를 통제하는 정부기구이다.

2019년에 창립된 ARECOMS는 콜탄(컬럼바이트와 탄탈석(石)으로 이루어진 금속 광물), 코발트, 게르마늄 같은 전략적 광물의 생산과 거래를 감독하고 통제하는 일을 맡고 있다.

또한 영세 광산업체들의 채굴도 규제하면서 국제 돈세탁방지규정을 따르고 대테러 자금지원 방지 규칙 등을 수행하는 역할도 하는 기관이다.

민주콩고 정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수출금지 연장은 공업적, 반(半)공업적, 소규모, 또는 개인 영세업자의 채굴작업 등 모든 방식의 코발트 채굴사업에 적용되며 정부가 서명한 6월 21일부터 즉시 효력이 발휘된다.

ARECOMS 은 앞으로 광물 수출에 관한 새로운 결정은 그 내용의 수정, 기한의 연장, 또는 현재의 금지를 아예 해제하는 등 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이뤄지며, 이번 연장기간이 끝날 무렵에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런던에 본부를 둔 데이터 분석기업 글로벌데이터( GlobalData)에 따르면 콩고의 코발트 생산량은 2024년에 244킬로톤( 1킬로톤은 1톤의 1000배)나 된다. 콩고는 세계 최대의 코발트 생산국이며 전 세계 생산량의 8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코발트는 각종 전기산업의 중요 원료로 사용되며 특히 전기차, 스마트폰 등 전자 제품의 충전식 배터리 생산에는 필요불가결한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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