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복잡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가끔 멈춰 서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라며 "행복은 마음 안에 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21일 자신의 SNS을 통해 "오늘(21일) 하지(夏至)는 '햇살이 가장 길고 깊어지는 날"이라며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시민의 행복을 위한 명상 대회는 잠시 멈추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짧은 명상 한 번으로 생각의 실타래가 풀리고 내면의 평온이 찾아오는 경험, 오늘 함께하신 많은 시민께서도 느끼셨을 것"이라며 "명상은 특별한 도구 없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자기 돌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루 5분의 멈춤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훨씬 따뜻하고 단단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함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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