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16%→강등’ 반 니스텔로이, 레스터에서 해고 예상...“보상금 때문에 결정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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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16%→강등’ 반 니스텔로이, 레스터에서 해고 예상...“보상금 때문에 결정 지연”

인터풋볼 2025-06-22 0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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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뤼트 반 니스텔로이 레스터 시티 감독이 경질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레스터는 마침내 반 니스텔로이 감독을 해고할 것이다. 반 니스텔로이 감독의 운명은 몇 주 전부터 확실시되어 왔고 레스터는 대체 감독을 찾고 있었다. 반 니스텔로이 감독을 해고하는 데 드는 비용 때문에 해고가 지연되고 있었다. 레스터는 같은 회계연도에 두 번의 감독 해고와 보상금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6월 30일까지 기다렸다”라고 전했다.

레스터는 이번 시즌 스티브 쿠퍼 감독을 시즌 도중 경질한 뒤 반 니스텔로이 감독을 선임했다. 이후 반 니스텔로이 감독마저 경질하면 보상금 지출이 크기에 회계연도가 바뀔 때까지 기다렸다는 주장이다.

반 니스텔로이 감독의 레스터는 실패했다. 반 니스텔로이 감독은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을 맡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4경기에서 패배하지 않으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루벤 아모림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겼다.

소속팀이 없어진 반 니스텔로이 감독. 레스터가 손을 내밀었다. 쿠퍼 감독을 경질한 레스터는 반 니스텔로이 감독을 파격 선임하여 반등을 노렸다. 시작은 좋았다. 데뷔전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무너뜨렸고 두 번째 경기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2-2로 비겼다.

이후로 반 니스텔로이 감독의 악몽이 시작됐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0-4 패배를 시작으로 7연패에 빠졌다. 토트넘 홋스퍼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으나 다시 연패 수렁에 빠졌다. 8연패를 기록했고 브라이튼전 2-2 무승부로 연패는 끊었으나 다시 2연패했다. 도합 11경기 무승이었다. 이미 강등은 확정이 됐고 레스터는 다음 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에서 시작하게 됐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하여 다시금 반등을 노렸는데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

다시금 승격을 노려야 하는 입장이 됐다. 레스터는 후임 감독으로 전 에버턴 감독인 션 다이치를 주시하고 있다. 매체는 “다이치 감독이 강력한 차기 감독 후보다. 러셀 마틴 감독도 후보였는데 그는 레인저스로 향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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