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재혼 후 첫 휴가는 홈캉스 “장소보단 함께 있는 게 중요” (‘알토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상민, 재혼 후 첫 휴가는 홈캉스 “장소보단 함께 있는 게 중요” (‘알토란’)

TV리포트 2025-06-22 08:42:47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새신랑 이상민이 재혼 후 첫 휴가 계획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이상민, 이연복, 차유나, 레오 란타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여름철 휴가 계획을 궁금해했다. 차유나는 “레오는 늘 휴가 느낌일 것 같다. 여기저기 많이 다녀서”라고 했지만, 레오는 “촬영 때문에 가는 거라서”라며 휴가와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은 “그게 휴가 유튜브 아니냐”라고 농담하기도.

차유나는 새신랑 이상민에게 “결혼 후 첫 휴가이지 않냐. 휴가지를 정했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저희는 아직까진 장소보단 함께 있는 게 더”라며 “집에서 홈캉스”라고 밝혔다. 레오가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라며 “근데 나이 차이가 있으니까 의견 차이가 있지 않냐”라면서 10살 차이가 나는 걸 언급했다. 이에 이상민은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죠?”라고 되물었고, 레오는 태연하게 “좀 있지 않냐”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연복은 “사랑들 안 해봤냐”라며 수습했다.

그런 가운데 자연인 셰프 오호환이 등장, “청도군 깊은 산속에서 사는 숲속 요리사 오호환”이라고 소개했다. 레오는 “얼마 전 산에서 뵀는데, 도시에서 뵈니까 달라 보인다”라며 반가워했다.

오호환은 “제가 지내는 산이 특1급 호텔만큼 좋다. 그리고 제가 특1급 호텔 양식 셰프 출신”이라고 밝혔다. 산속 생활은 15~16년 정도 됐다는 오호환은 현재 지내는 곳의 규모에 대해 “약 4만 평 정도 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호환은 본인 소유 땅이 맞냐는 질문에 “형님 땅인데, 내 마음대로 쓴다”라고 밝혔다. 오호환을 찾아갔던 레오는 “산에 살고 있다고 해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정말 산속에 사시더라”며 힘든 여정이었음을 말했다.

레오를 만난 오호환은 줄 하나로 만들어진 대문을 열고 들어갔고, 레오는 “집 가는 길이 좀 험한 편이다”라고 당황했다. 곧 산과 더불어 사는 오호환의 집이 공개됐다. 특이한 구조의 온돌식 안방도 직접 만들었다고. 레오는 “처음엔 산을 왜 선택했는지 궁금했는데, 누워 보니 계곡물 소리, 새소리 들리니까 힐링이 된다”라고 이해했다.

오호환은 전깃불 대신 양초를 사용 중이었다. 이에 대해 오호환은 “전기가 있는데, 하루 30분 사용할 수 있어서 전기를 안 쓴다”라며 전기는 휴대폰과 손전등 충전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민은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연애 3개월 만인 지난 4월 혼인신고를 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N ‘알토란’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