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금쪽이의 복귀?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 “마커스 래시포드는 맨유 결별 협상이 합의되지 않는다면 다음 달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유의 후벵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를 미국 여름 투어 포함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번뜩이는 활약을 펼치면서 급식이라는 별명과 함께 소년 가장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슬럼프에 빠졌고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이적설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래시포드의 이적설이 나온 상황에서 맨유의 사령탑이 바뀌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것이다.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래시포드는 달라졌다.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맨유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활약에 매료됐고 동행 연장을 추진했고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하지만, 유흥을 즐기는 등 불성실한 훈련 태도를 보이며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도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특히, 최근 경기에서 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전력 외로 분류됐다.
맨유는 기량 하락이 눈에 띄고 고액 주급을 수령하는 래시포드 매각을 추진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맨유에서 자리를 잃은 래시포드는 직전 시즌 종료까지 아스톤 빌라 임대를 떠났다. 17경기 출전해 4골 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부활의 기미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고 남은 경기 소화가 힘들다는 판단 아래 맨유 조기 복귀를 추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복귀 후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곧바로 바르셀로나 이적을 추진할 분위기다.
하지만, 협상이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일단 맨유 훈련에 복귀하겠다는 입장이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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