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치열했던 라운딩 결과도 결과지만, 34세 안근영의 골프장 패션 센스에 더 눈이 간다. 미호CC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청량한 여름 골프장을 배경으로 그녀의 러블리한 스타일이 완벽히 녹아든 장면이다.
안근영은 화사한 하늘색 반팔 셔츠와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원하고 세련된 골프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썬캡과 스카프, 깔끔하게 정돈한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사진 속 골프 카트에 앉아 자연스럽게 셀피를 찍는 포즈도 눈길을 끈다. 잔잔한 미소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안근영은 깔끔한 피부 표현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댓글 창에는 “언니 나이 실화야?”, “패션도 플레이도 완벽 그 자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하늘색 계열의 골프웨어는 여름 시즌 골프장의 녹음과도 잘 어우러지는 컬러로, 세련되고 단정한 인상을 주기 좋다. 여기에 플리츠 스커트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아이템. 여름 라운딩을 준비 중이라면 안근영처럼 상큼하고 단정한 파스텔톤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스타일도, 실력도 놓치지 않는 30대 안근영의 골프룩은 이번 시즌 필드 위 가장 빛나는 참고서다. 주말 라운딩을 앞두고 있다면 그녀의 파스텔 코디를 그대로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안근영 #안근영패션 #안근영골프룩 #골프웨어추천 #플리츠스커트 #썬캡코디 #골프룩스타일링 #여름골프패션 #파스텔코디 #30대여성룩 #필드룩 #스타패션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