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한규 "李대통령, 야당 요구라고 해서 안 들어주지 않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與 김한규 "李대통령, 야당 요구라고 해서 안 들어주지 않아"

모두서치 2025-06-21 11:01:11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아재명 대통령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무조건 힘으로 눌러서 안 들어주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2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경기지사 때 계곡 정비할 때 동네 상인들이 원하는 그대로는 아니었지만 대안으로 제안하면 수용하겠느냐는 식으로 해서 자리에서 상당히 대화를 하고 끝날 때는 악수하면서 헤어졌디"고 말했다.

이어 "야당도 이번 기회에 대화할 때 어차피 공개되는 모두발언 같은 게 있을 테니까 얻으실 걸 충분히 요구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무조건 야당 요구라고 해서 안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민생회복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시던 분"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원래 생각했던 것들을 고집하지 않았다는 측면에서도 봐주실 수 있지 않느냐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