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8살 된 딸 나은 양과 해외여행에 가본 적이 없다는 고백으로 국민MC의 고충을 전했다.
21일 MBC ‘놀면 뭐하니?’에선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출연해 ‘공항에서 뭐하니?’ 미션을 함께했다.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길, ‘놀뭐’ 출연자들이 “당일치기 여행하는 거 아닌가?”라며 행복한 추측을 늘어놓자 주우재는 “지금 시간에 공항에 가면 사람이 엄청 많을 거다. 대부분 이른 시간에 비행기를 탄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나는 여행으로 인천공항에 가본 적이 없다. 다 일로만 갔다”라는 고백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이경이 “가족 분들과도 해외여행을 안 간 건가?”라고 묻자 유재석은 “내가 가족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아이들이 서운해 할 거다. 특히 둘째와는 해외에 한 번도 못 가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솔직히 말하면 나나 하하나 일에 많이 쫓긴다. 여행을 가도 계속 전화를 받는다. 생각해 보라. 해외에 갔다. 그런데 ‘이이경 면치기’ 이런 게 뜨면 통화를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주우재가 “그래서 형한테 전화오면 깜짝 놀란다”고 하자 유재석은 “주우재에게 전화를 하는 건 주로 싸가지 없는 짓을 할 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나아가 “그래도 나보다 못 생겨서 좋아한다. 요즘 나를 많이 따라하지 않나. 나는 주우재가 자기 유튜브에서 패션 콘텐츠를 할 때가 제일 재밌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놀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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