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양현석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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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양현석 떠난다

뉴스컬처 2025-06-21 09:4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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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이성경이 11년 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서 제2막을 시작한다.

20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이성경은 현재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을 앞두고 세부 조율 중이며, 조만간 공식 발표가 이뤄질 전망이다. 판타지오는 백윤식, 김선호, 옹성우, 아스트로, 비투비 이창섭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최근 콘텐츠 제작과 해외 공연 사업까지 확장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사진=이성경 SNS
사진=이성경 SNS

이성경은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여왕의 꽃’, ‘역도요정 김복주’,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별똥별’ 등 다채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레슬러’, ‘걸캅스’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뮤지컬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으로 무대에 도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 철수를 선언하며 배우들과의 계약 종료를 순차 진행 중이다. 이성경 역시 이에 따라 새로운 둥지를 찾게 되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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