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재성] 전날 더헤븐 리조트내 더헤븐 CC(파72)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가 강풍과 기상 악화 등으로 첫 날 경기가 순연된 가운데 21일 오전 2라운드 경기가 제개됐다.
대회 1라운드에서는 김나영이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랭크됐다. 김나영은 지난 2021년 프로 무대에 입성한 신예로 지난해부터 두차례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한 바 있다.
경기 초반의 기세가 단독 선두의 원동력이 됐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차분히 타수를 줄여 나간 김나영은 전반 4홀(14-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강력한 집중력으로 기세를 끌어 올렸다.
김나영은 "1R부터 날씨가 좋지 않아서 똑바로 치는 데만 집중하자고 생각했다"며 "바로 핀을 공략하기 보다는 그린 중앙 공략에 집중했는데 생각보다 퍼트가 잘돼 많은 버디가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후반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곧바로 2번홀(파4)과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날 오후 조 전체 60명은 경기를 마치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오전 8시 현재 '더헤븐 마스터즈 2025'는 1R 잔여 경기 출격을 대기중이다. 대회는 오늘(21일) 오전(8시 40분 예정)부터 잔여 1라운드와 2라운드(10시 예정)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더헤븐리조트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KLPGA의 주관으로 22일(일)까지 진행된다.
안산시(대부도)= 뉴스컬처 김재성 kisng102@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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