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시·군 비상근무체계 가동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기상청이 21일 오전 6시부터 서부 경남 3개 군(산청·함양·거창)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 것에 맞춰 초기 대응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 발효와 함께 경남 서부 내륙에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 비가 내리고 22일 새벽까지 경남에 5∼30㎚의 강수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경남도는 비상근무체계 가동을 일선 시·군에 지시하고 급경사지·지하차도 점검, 산불피해지역·옹벽·절개지 예찰, 위험지역 주민 대피, 수방자재 사전 배치에 들어갔다.
도는 또 지난 3월 대형산불이 발생한 하동군·산청군에 예찰인력 38명을 보내 현장 순찰, 주민 대피를 안내하고 물막이판이 없는 김해시·거제시·합천군 아파트 단지 8곳을 긴급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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