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오늘 소집해제…방탄소년단 전원 군복무 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슈가, 오늘 소집해제…방탄소년단 전원 군복무 끝

모두서치 2025-06-21 07:54:11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군백기를 끝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SUGA·민윤기)가 이날 소집해제한다. 그는 그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해왔다.

슈가는 지난 18일 이미 복무를 끝냈다. 이후 정상적인 휴가를 사용했다.

앞서 지난 10일 RM과 뷔, 지난 11일 지민과 정국도 전역했다. 지난해 제대한 진과 제이홉까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면서 마침내 군필돌이 됐다.

지난 13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이홉 첫 솔로 월드투어 콘서트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에서 멤버 모두가 모여 화제가 됐다. 진, 정국은 게스트로 무대에 섰고 슈가, RM, 지민, 뷔는 객석에서 응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두 군복을 벗었다고 바로 완전체로 컴백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이브(HYBE) 이재상 대표이사(CEO)는 지난 3월 '제2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방탄소년단 컴백과 관련 "회사도 톱 티어 작곡가 분들과 논의하며 준비하고 있지만, 아티스트 분들의 숙고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통상 가수들은 곡 작업을 하고 앨범을 발매한 뒤 투어를 진행하는데, 방탄소년단은 이미 각자 이미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도약한만큼 비전과 넥스트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한 방향성을 고민하며 맞춰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진이 오는 28~29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첫 단독 팬 콘서트 투어 '런석진_EP투어(RUNSEOKJIN_EP.TOUR)'를 여름에 도는 등 솔로 활동을 소화 중이다.

다른 멤버들도 전역 이후 각자 스케줄이 예정돼 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제대로 된 단체 활동은 올해 하반기가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