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건 쟁이는 편’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홍진주 프로골퍼가 이번에 공개한 골프 필드룩은 기능성과 섹시함을 모두 챙긴 완벽한 스타일이었다. 강한 햇살 아래에서도 당당한 그녀의 모습은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생기 있고 세련됐다.
룩의 중심은 단연 네이비 텍스처 폴로 셔츠. 절제된 광택과 견고한 조직감이 어우러져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CHALLENGER’ 레터링과 삼각 배지가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브리지스톤 로고는 디테일에 힘을 실어주며, 필드 위 존재감을 확실히 부각시켰다.
얼굴 옆선을 따라 착용한 미러 썬패치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홍진주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골프 무드를 완성하는 포인트로 작용했다. 여기에 핑크빛 캡과 빨간 우산, 그리고 반사되는 미러 선글라스까지 더해지며 전체 룩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그린과 조화를 이루는 레드-네이비 컬러 조합은 강렬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고, 네티즌들은 “언니 나이 실화?”, “썬패치마저 섹시하게 소화하다니”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실제로 골프템 문의도 이어지는 분위기. 특히 그녀가 착용한 바스칸바이오제약의 썬패치는 여름철 필수템으로 손꼽히며 주목받고 있다.
홍진주의 골프룩은 40대 여성에게도 스타일과 자신감을 동시에 줄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이번 주말, 그녀처럼 ‘챌린저’ 무드와 썬패치로 필드를 패션 런웨이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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