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요리 여신 이정현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6월 20일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과거 조성모와 함께 출연했던 CF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남편의 질투심을 유발하며 재미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새롭게 이사한 집 주방에 설치한 철판을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들을 선보인다. 특히 직접 담근 매실절임을 이용한 매실 비빔면은 출연진들의 침샘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식사 중 이정현은 "매실 보니까 그 오빠 생각나네"라며 과거 매실 음료 CF에서 함께 했던 조성모와의 인연을 언급한다.
이정현의 남편은 예상치 못한 '오빠' 등장에 순간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정현은 조성모와 함께 찍었던 휴대전화 CF에서 유행어 "잘 자, 내 꿈 꿔"를 탄생시킨 일화를 전하며 추억에 잠긴다. 그녀는 즉석에서 당시 CF 장면을 재연했고, 이를 지켜보던 딸 서아 역시 엄마의 멘트와 동작을 완벽하게 따라 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정현 남편은 아내의 추억 이야기에 묵묵부답으로 일관, 오히려 '편스토랑' 출연진들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았다고 한다. 7년 차 현실 부부의 티격태격 케미는 이날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정현 부부의 유쾌한 일상과 딸 서아, 서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6월 20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상출시편스토랑 #이정현 #조성모 #매실비빔면 #잘자내꿈꿔 #스타부부 #딸바보 #요리스타그램 #쿡방 #금요일예능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