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밀양시가 토지 경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민원실’을 7월 3일까지 운영한다.
내일동 2지구 등 8개 사업지구의 재조사 측량 결과를 토대로 현장에서 경계 조정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을 진행해 토지 소유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현장민원실은 토지 소유자가 시청 방문 없이 마을회관 등에서 드론 촬영 영상과 측량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적극 행정을 추진한다.
민원지적과 주현정 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이 마무리되면 이웃 간 경계 분쟁이 근본적으로 해소되고 토지 활용 가치가 높아져 시민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시청서문거리 상권 활성화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와 시청서문상공인회는 운영협의회를 구성해 사업 계획을 탄탄히 마련했고, 시의 행정 지원과 시의회, 상인들의 협력이 더해져 지역 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거리 안내 시스템과 보도 조명 설치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시청서문거리를 ‘찾고 싶은 핫플레이스’로 변모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사업이 밀양 원도심 상권 재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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