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표가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합류,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조이현, 추영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정표는 극 중 고등학교 양궁부 코치 '양코치' 역을 맡아,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른 코믹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코치는 솔로 탈출을 꿈꾸는 '연애 희망러'이지만, 매번 엉뚱한 결과만 낳는 인물. 평소에는 츄리닝 차림의 허술한 모습이지만, 일할 때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불운의 양궁 유망주 배견우(추영우 분)와의 만남을 통해 어떤 예측불허의 스토리를 만들어갈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눈물의 여왕', '커넥션', '조명가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박정표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박정표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천국은 없다'에서 1인 2역을 맡아, 스크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는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견우와 선녀'는 운명에 맞서는 청춘들의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박정표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첫 방송은 6월 23일 저녁 8시 50분이다.
박정표의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tvN '견우와 선녀'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합류 소식은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
제공업체: 에일리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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